보도자료

제목: [포커스 뉴스] 탈모고민해결, 모발이식의 핵심은 생착률에서 판가름 난다.
작성일: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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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뉴스] 탈모고민해결, 모발이식의 핵심은 생착률에서 판가름 난다.
포커스 뉴스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최근 취업을 준비하는 20~30대 취업 준비생(이하 취준생)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탈모 스트레스'.실제 당사자들에는 매우 고민스러운 문제다.

직장인 안모 씨(26/남)는 최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신입사원 면접에 합격했다. 동기들의 축하 속에 드디어 첫출근을 한 안씨. 동료와 상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안씨는 각 부서를 이동하며 자기 소개를 하던 중, 나이가 지긋한 한 상사와 마주했다.

안씨는 더더욱 긴장을 하고 자신을 소개하려던 찰나 그 상사의 첫마디는 "새로 오신 부장님이시죠?"였다. 여기저기에서 빵빵 터지는 웃음. 안씨는 민망함을 감출 수 없었지만 자신의 벗어진 머리를 능청스럽게 매만지며 "저 이래뵈도 신입사원입니다!" 라며 재치 있게 넘겼다.

탈모가 한번 시작되면 초기에는 약물 복용으로도 탈모의 확산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지만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보다 확실한 방법인 모발이식 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취준생을 비롯해 직장인들에게 탈모 고민과 더불어 모발이식 수술까지 생각하는 것은 큰 부담이다.
시간적인 여유도 없을뿐더러 수술 시 두피의 절개및 삭발로 인해 스타일리 망가질까 두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공여부에서 직접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식인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이 트렌드다.

젊은 층이 선호 하는 비절개 모발이식의 경우 절개식 모발이식에 비해 생착률에 대한 부분을 좀더 세심하게 고려할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삭발하지 않은 무삭발 비절개 시술을 도입하는 병원도 생겨났다.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국소 마취만으로 진행하며, 채취할 부위의 모발만 커팅해 모낭을 채취한다. 긴 머리를 그대로 시술하니 주변 모발의 변화도 없다. 수술의 흔적없이 모낭을 채취하기에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LED 무형등과 고배율 확대경등 최신식 시술 장비를 갖추는 모발 전문 병의원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생착률을 높일수 있는 경력과 손기술이라는 것이 모발이식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설명이다.

비절개 모발이식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모발이식은 많은 인력이 집중력을 발휘해 장신간 수술이 이어져야 하는 복잡한 수술이다. 때문에 의료진의 전문성과 시술 장비등이 모두 갖춰줘야 하는 섬세한 시술이니 만큼 생착률이 높은 수술법을 택하는 것이 좋고, AS와 사후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모발이식을 했다고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된 건 아니다. 시술 후에도 꾸준히 약물치료, 주사치료, 생활습관개선등 사후 관리에 신경써 탈모의 진행을 최대한 늦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원문보기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302001643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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